제목 2017년 崇德殿•陵참봉 도임식이 4월 23일 경주 예빈관에서 열려 작성일 17-07-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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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崇德殿參奉 到任式이 423일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內外賓과 함께 치르는 公式的인 到任式 以前 행사로 內部 引繼引受 및 離到任式 거행(午前 5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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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崇德殿참봉 도임식이 숭덕전 예빈관 앞 뜰에서 423일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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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봉 도임식 개식 선언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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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임 殿陵參奉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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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奉 도임식을  시작을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도임 殿陵參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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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宗綱三是를 낭독하고 있는 박효길 경주직할본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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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內外賓을 소개하고 있는 박서규 前 始祖王陵參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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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임까지 숭덕전의 안정을 위하여 수고한  전참봉 직무대행 박노식, 비상대책위원장 박효길 경주직할본부 회장,비상대책

    부위원장 박춘학 전 시조왕릉 참봉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本會 박낙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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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로패을 받고 있는 박서규  전 시조왕릉 참봉, 전 지마왕릉 참봉 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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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도임하는 참봉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는 本會 박낙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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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 박낙규이사장이 여성봉찬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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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임 참봉과 신임 성모사여성 봉찬회 회장 및 부회장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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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에서 부터  성모사여성봉찬회 이순조회장 및 박문자부회장, 박삼희부회장 위촉과 맨 이임부회장 박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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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임식 환영사을 하고 있는 박노식 전참봉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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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임사를 하고있는 박승우 전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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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를 하고있는 本會 박낙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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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낙규 이사장의 격려사 내용  

 

 

철쭉이 붉게 물든 화창한 봄입니다오늘 숭덕전 (崇德殿전참봉(殿參奉도임식과 함께

10왕릉 참봉 도임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바쁘신 와중에도 원근 각지에서 왕림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전임 참봉님들 그리고 신라오릉보존회 각 시.도 본부회장님을 비롯한 시지부장님,그 외에도 서울과 지방에서 오신 모든 종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남과 북의 첨예한 대립 속에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 엄혹한 이 난국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올바른 가치를 추구해 정의와 진리의 길을 선택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숭덕전은 성조(聖祖휘 혁거세 시조왕의 위패를 모신 유서 깊은 사당입니다신라 제2대 남해왕(南解王) 2년에 시조묘(始組廟)를 세워 사시(四時)로 제향을 받들고 친누이 아로(阿老)를 주제(主祭)로 하였음이 그 시작이라 할 것입니다이후부터 새로운 왕이 즉위하면 이 신궁을 배알하고 제향을 올려 예를 갖추었습니다. 3대 유리왕(儒理王)은 즉위 원년에 친히 시조묘를 배알하고 대사령(大赦令)을 내려 죄인을 사면하니 이때부터 죄인을 특사(特赦)하는 관례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조선조 세종 11년에 왕의 특명으로 숭덕전이 창건되었으며 춘추로 향축(香祝)과 폐백(幣帛)을 내려 국가의 융성과 백성의 번영을 위해 존령(尊靈)을 숭봉하였음이 수백년에 이르렀습니다.

 

 

경종(景宗)3(서기1723)에 숭덕전이라 사액(賜額)받아 편액(扁額)을 걸었으며 최초로 참봉제도를 두어 초대 전참봉에 박천근(朴天根공이 도임한 이래 제222대 박승우(朴承佑신임 전참봉까지 295년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1926년부터는 시조왕릉에도 별도로 능참봉을 두었으며 1970년부터 점차적으로 1979년까지 9왕릉에도 능참봉을 두어 초하루 보름에 분향례를 봉행하고 있습니다숭덕전은 우리나라 8전중 으뜸가는 수전(首殿)이며 연중 하루도 비우지 않고 수직(守直)